동물보호 콘서트 ´Dog, the Friend´
반려동물 / 2016. 7. 15. 13:07
개식용 근절을 염원하는 동물보호 콘서트 'Dog, the Friend'가 열린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는 오는 23일(토)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식용 근절을 염원하는 동물보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개식용이 '왜' 종식되어야 하고, '어떻게' 종식시킬 수 있는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물보호 콘서트에는 심상정 국회의원과 영화배우 문소리씨가 토크 게스트로 참여하고, 가수 알리와 탤런트 이용녀, MC스나이퍼 등이 개식용 반대 지지공연을 펼친다.
카라 측은 "현행법만 잘 지켜도 개식용은 이뤄질 수 없는 범법 행위지만, 법에 대한 무지와 잘못된 해석으로 식용을 위해 개가 사육되고 도살·유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서트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카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견타임즈 백제민 기자 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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